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제12회 2023 서울아트쇼' 관람권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아트쇼'는 전국 150여개 화랑이 참여해 유명 작가와 신진 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다. 지난해 기준 관람객 6만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진행된다. 한국 현대미술, 플래시아트, 아프리카 현대미술, 대형조각전 등 프로그램과 니키, 앤디 워홀, 이우환, 김창렬, 오세열, 박진희, 홍동철, 핸드릭릴랑가, 압두나카사 등 다양한 작가 작품으로 구성돼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일반입장권 50%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