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가 평택시와 평택시의회 감사표창을 받았다.
원익IPS는 10년간 평택시 기부와 평택시북부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을 지속했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회사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 받은 것이다. 평택은 원익IPS 본사 소재지다.
지난달 24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감사의 밤 행사에서 평택시의회 감사표창을 받은 데 이어 전날 평택시 감사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윤영환 원익IPS 사우회장은 “원익IPS 발전이 평택시의 발전과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돕고 나눌 것”이라며 “감사표창은 원익IPS 임직원 결실로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