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라이브퍼포 9일 공개…'하이틴 힙스터' 진가 기대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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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 UP'를 앞세운 베이비몬스터의 하이틴 힙스터 매력의 진가가 새롭게 대두될 전망이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를 오는 9일 0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달 27일 발표된 'BATTER UP'의 무대 퍼포먼스를 담은 것으로, 파스텔 색감의 낙서, 키치한 스티커, 롤러 등 포스터 속 오브제와 함께 '스쿨' 버전의 하이틴 스타일링을 갖춘 베이비몬스터의 퍼포먼스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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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공식뮤비나 최근 공개된 퍼포영상과는 달리, 완벽한 스타일링을 갖춘 상태의 베이비몬스터의 다재다능 음악매력을 YG의 고퀄리티 연출력으로 담아낸 라이브 타입의 콘텐츠라는 점에서 상당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는 최근 비하인드 컷과 함께 데뷔 첫 뮤비시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릴레이로 증폭된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관심도를 더욱 뜨겁게할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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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BATTER U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글로벌 200' 101위에 올랐고,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도 49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