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2024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SK텔레콤 T스토어 사업팀장 △SK플래닛 마케팅 플랫폼 부문장 △SK엠앤서비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7년 여간 SK스토아를 이끌어온 윤석암 대표는 용퇴한다. 윤 대표는 지난 2017년 SK브로드밴드에서 분사한 SK스토아를 같은 해 말부터 이끌었고 데이터홈쇼핑 기업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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