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0일부터 15일까지 자줏빛 '무', 아이보리·보라색 '파프리카' 등 이색 채소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줏빛 무는 일반 무보다 당도가 높고 아이보리 파프리카와 보라색 파프리카는 각각 비타민과 천연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닌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압구정본점 등 수도권 11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선보인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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