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TO(에이티비오)가 첫 싱글활동을 마무리지으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주목도를 온전히 했다.
11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ATBO가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첫 싱글 'MUST HAVE'(머스트 해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ATBO의 'MUST HAVE' 활동은 지난달 27일 앨범공개 이후 약 2주간 진행됐다.
활동 간 이들은 타이틀곡 'Must Have Love'(머스트 해브 러브)로의 음악방송 무대와 함께, 틱톡(TikTok)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SNS 플랫폼에서의 숏폼 챌린지를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MHL_Challenge', '#S2_Challenge' 키워드를 앞세언 숏폼 챌린지는 세븐틴 호시부터 개그맨 윤형빈, 미래소년 등 유명 연예인들의 동참과 함께 틱톡 해시태그 누적 합산 7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성을 이끈 동시에, 공식뮤비 2000만뷰 돌파 등으로도 연결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주목도를 새롭게 하는 바가 됐다.
ATBO는 음악방송 녹화 직후 미니팬미팅과 함께 소속사를 통해 “늘 응원해주고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다. 보트(공식 팬덤) 덕분에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 활동도 잘 끝마칠 수 있었다”며 “다음에 또 재밌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늘 응원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보트”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TBO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st Awards in the Philippines, 2023 AAA)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