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을 포상한다.
동서발전은 매년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다함께! 안전문화제'로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일선 근로자 안전의식을 높였다. 또, 사업소별 안전취약계층 지원 및 교육·캠페인 진행 등 풀뿌리 안전문화 기반 조성에 힘을 쏟았다.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