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출신 해영, 와잇(wYte)으로 새 음악 여행 떠난다

'프듀' 출신 해영, 와잇(wYte)으로 새 음악 여행 떠난다

싱어송라이터 와잇(wYte)의 특별한 감성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최근 새롭게 합류한 아티스트 와잇(wYte) 프리데뷔 싱글 'Wyte Christmas(와잇 크리스마스)'가 12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와잇(wYte)은 2016년 Mnet '프로듀스101'과 2017년 M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해영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름이다. 그는 에코브릿지가 수장으로 있는 음악 레이블 누플레이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특별한 음악 여정에 발을 뗀다.

와잇(wYte)의 프리데뷔 싱글 'Wyte Christmas(와잇 크리스마스)'는 흰 눈이 내리듯 차곡차곡 쌓아온 둘만의 시간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함께 기억하고 떠올리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곡이다. 와잇(wYte)만의 유니크한 보컬과 산뜻한 감성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Wyte Christmas(와잇 크리스마스)'는 그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춤과 노래, 랩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던 와잇(wYte)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란 귀띔. 오랜 시간 와잇(wYte)의 데뷔를 기다렸던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이 될 전망이다.

와잇(wYte)은 오는 2024년 1월 4일 첫 싱글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공개하는 'Wyte Christmas(와잇 크리스마스)'는 12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