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어린이 가족공연 전문 상시 기획관 '키즈아트센터'를 열고 다채로운 공연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키즈아트센터는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공연·전시·체험 등 100여 개 상품을 엄선해 특가 판매하는 상시 기획관이다.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인기 가족극, 뮤지컬 등을 단독 특가에 선보이며 '어린이·가족공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아동청소년 공연 제작사 '브러쉬씨어터' 인기 공연을 단독 특가에 만날 수 있다. 합정에서 상연 중인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관람권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체험존, 포토존 등 즐길 거리 가득한 두들팝 전용관도 있어 알찬 가족 나들이를 계획해볼 수 있다.
평일·주말 관계없이 특가 예매 가능한 얼리버드 티켓도 있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공연 예정인 △'두들팝'(2만원대~)은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 가족 뮤지컬, 마술쇼 등 크리스마스, 연말 감성을 가득 선사할 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가족 나들이로 추천하는 다양한 전시·체험 티켓도 특가로 내놓는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풍성한 하루를 선물할 우수한 공연, 전시 등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
민경하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