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최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3.0 사업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사단법인 여수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가 공유·협업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대학교와 여수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소속 기업들의 탄소중립 분야 발전과 인력양성, 특화 분야 기술들을 교류할 수 있는 본격적인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녹색 부품소재 개발, 인력양성, 기술 교류 관련 주기적으로 회의를 실시하고 관련된 공유·협업 진행할 예정이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선대와 여수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소속 기업 간 기술 교류 및 학생 취업률 증진 등 다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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