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 쟈니, 유타, 도영이 쓸쓸함과 로맨틱함이 공존하는 겨울비주얼과 함께, 시즈니(팬덤)를 향한 새로운 설렘고백 분위기를 예고했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 티저 중 쟈니·유타·도영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쟈니·유타·도영 등 세 멤버는 아늑한 방 안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Home Alone'(홈 얼론)이라는 콘셉트를 직접적으로 표현함과 더불어, 기존의 강렬함과는 좀 다른 NCT 127의 스윗매력을 보여줄 컴백행보임을 짐작케 한다.
한편 NCT 127은 오는 22일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