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채연이 솔로 첫 팬미팅과 함께, 2024년을 즐겁게 마주한다.
최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SNS를 통해 이채연 첫 팬미팅 'UNI-CHAERISH'가 내년 1월13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당일 2회차로 열릴 이번 팬미팅은 이채연의 솔로데뷔 이후 첫 공식 팬미팅으로, 'CHAERISH UNIVERSITY'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소통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곧 올해 발표된 미니2집 대표곡 Knock, 첫 싱글 타이틀곡 'LET'S DANCE' 등으로 활약한 이채연의 새로운 행보를 이끄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채연의 첫 팬미팅 'UNI-CHAERISH'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20일 밤 8시 △일반예매 : 21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