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햇쌀화환- 메디머스,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그린바이오 메디푸드 플랫폼 기업 메디머스와 케이티햇쌀화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그린바이오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꽃 배달 업무협약
연세흠 케이티햇쌀화환 대표(왼쪽)와 김종현 메디머스 대표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그린바이오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꽃 배달 업무협약을 했다.
연세흠 케이티햇쌀화환 대표(왼쪽)와 김종현 메디머스 대표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그린바이오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꽃 배달 업무협약을 했다.

케이티햇쌀화환(대표 연세흠)은 메디머스(대표 김종현)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그린바이오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꽃 배달 업무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ESG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꽃 배달 공동사업화 ▲그린바이오 기능성 농산물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꽃 배달 공동사업화 ▲농민의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꽃 배달 사업 확대 ▲그린바이오 기능성 농산물을 활용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호 ▲그린바이오 헬스케어 및 기능성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화훼산업의 거버넌스 체계 확립 ▲ESG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 꽃 배달 사업 기반 B2B, B2C 시장 공동 개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연세흠 케이티햇쌀화환 대표는 “국내 화환 시장 규모는 2,000억원이며, ESG와 관련해 혁신이 더딘 곳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뉴터클러스터 그린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기능성 농축산물을 꽃 배달 서비스로 확장해 친환경 꽃 배달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종현 메디머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친환경 기능성 농산물을 화훼산업의 ESG 혁신을 끌어내는 지속 가능한 경영실천의 목적으로 화환의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친환 기능성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해 친환경 화환으로 대체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로 시작했다”라며 “사회적인 측면에서 사회적인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윤리적 경영을 친환경 농산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