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는 본사 모니터가 다나와 2023년 하반기 히트브랜드 사무용 모니터 부분에서 1위에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선정에서 대표 제품 Q32V3S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제품은 화이트 컬러의 32인치 사무용 QHD 모니터다. IPS 패널 특유의 뛰어난 컬러감을 자랑하며, 프리싱크와 75Hz 주사율, 다양한 게이밍 기능, HDR 모드, 효율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 지원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Q27E3S2'도 전천후 사용 가능한 모니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높은 주사율로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하기 때문에 업무용, 영상시청용, 게이밍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27인치 컴퓨터 모니터로, QHD 해상도의 IPS 패널을 탑재했다.
세련된 외관의 보더리스 초슬림 디자인, HDR 모드, 시력보호기능, 편리한 소프트웨어, 어댑티브 싱크와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 등 뛰어난 제품력과 가성비를 자랑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히트브랜드 수상은 알파스캔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고객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가성비 모니터, 뛰어난 품질과 성능의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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