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창립한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은 약 16년간 피부미용 관련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피부미용·수술 관련 레이저 장비를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4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주메디테크는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을 도입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사업을 펼치는 기업간거래(B2B) 의료기기 시장뿐만 아니라 가정용 의료기기도 출시해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시장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
송윤섭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