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텍 대표 통합 운영 관리 솔루션 '와치올(WatchAll)'은 서비스 모든 영역을 하나의 솔루션에서 통합 관리한다.
서비스를 구성하는 물리적인 장비부터 세부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성 요소까지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한다.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데이터센터가 '재난관리 의무대상'에 포함된 이후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 강화가 강조되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재난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순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의 모니터링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 서비스 모든 구성 요소를 통합 관리하고, 인프라 간 연관 관계를 분석해 장애 발생 이전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와치올은 IT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장애 데이터를 빅데이터·머신러닝으로 장애 데이터를 자동 학습한다. 실제 문제 발생 이전에 장애를 예측·탐지하기 때문에, 서비스 장애에 대한 사전 대처환경을 구현한다. 또 실제 물리적인 장비가 구성된 전산실이나 데이터센터를 동일한 형태의 상면 관리로 구현해 화재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할 때 신속한 대처를 지원한다.
와치올은 대규모 서비스 운영 환경을 위한 자동화 기술로 인프라 관리에 소모되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킨다. 장비 변경 사항이나 컨피그, 신규 장비등록 등 번거로운 업무에서 원하는 스케줄만 입력하면 해당 시간대에 맞춰 와치올이 자동으로 수행해준다. 단순 업무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다른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긴다.
와치텍은 대규모 IT 인프라 환경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옵저버빌리티 기반으로 처리하고,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선제적 대처 환경을 제공한다. 올 한 해에만 빅데이터·머신러닝 관련 특허를 5건 등록해 옵저버빌리티에 대한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와치텍은 '와치올'로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특허 5건을 신규 등록했다. 끊임없는 신기술 연구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와치올 도입은 데이터센터 규모와 서비스 복잡도에 상관없이 모든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고도화된 빅데이터·머신러닝 기술과 자동화 기능을 결합해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은 극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한다.
와치텍은 올해 공공마켓솔루션과 소프트웨이브에 참가했다. 통합 운영 관리에 관한 고객들의 궁금한 사항이나 필요성을 논의했다. 행사 기간에는 공공·지자체·국방·금융 등 다양한 산업과 기업 방문객이 와치텍 부스에 방문했다. 와치텍이 제공하는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했다.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등 와치올에 관심있는 다양한 해외 기업과도 의미 있는 기술적 논의를 진행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