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은 '2023 BGF 나눔 페스티벌'을 통해 모인 임직원 기부금을 사용해 취약계층 아동 주말 식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나눔 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다인 1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2500여 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BGF그룹은 사내 기부 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물품 기부 BGF 사랑의 나눔 박스 △걷기 기부 나눔 워크(Walk) 캠페인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시설 개선 사업 등 다양한 형태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페스티벌을 펼쳐오고 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
민경하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