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을 담은 드로즈와 여성 속옷 세트를 선보인다.
용드로즈와 용브라는 빨간색 배경에 날아오르는 용의 문양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빨간 속옷은 예로부터 길한 것으로, 악귀를 막고 행운을 만들어 연말과 신년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용은 십이지신 중 유일한 상상 속 동물로 모든 동물의 장점만 조합해 만들어졌으며, 신성한 동물로 권위와 권력을 상징해 왕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편, 용 드로즈와 용브라 상품은 전국의 보디가드 매장과 좋은사람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디가드 매장에서 구매 시 선물포장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