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의 특별한 설렘이 팬들에게 닿는다.
온리원오브는 18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판매처 애플뮤직, 에버라인, 원더월, 점프업이엔티, 케이타운포유에서 새 미니앨범 'Things I Can't Say LOve'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Hard'와 'Soft' 두 가지 버전으로, 총 72페이지 분량의 포토 북을 비롯해 디스크, 포토 카드(버전별 6종 중 랜덤 1종), 랜티큘러 카드(6종 중 랜덤 1종), 접지 포스터(버전별 1종)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된다. 특히 초도 한정으로 포스터(버전별 1종)를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멤버 유정은 최근 커밍순 티저 영상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등장.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리원오브는 앞서 미니 5집 'seOul cOllectiOn'을 통해 서울에서 타인에게 상처받고 방황했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전한만큼, 신보 'Things I Can't Say LOve' 안에 어떤 스토리를 담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온리원오브의 새 미니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는 내년 1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온리원오브는 예약 판매 이후 콘셉트 포토와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