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CJ제일제당과 5일간 '티몬·CJ푸드마켓' 온·오프라인 연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양 사가 온·오프 연계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2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티몬 '카페 툭'에서 열린다. '비비고·고메 브랜드와 함께하는 연말 홈파티' 콘셉트다. 시식부터 경품 이벤트는 물론 팝업 기간 티몬 단독 특가 상품 등을 제공한다.
티몬에서는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19일 'CJ제일제당 올인데이'를 열고 햇반·컵반·스팸·비비고·고메·쿡킷 등을 최대 53% 단독 할인 판매한다.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 열리는 CJ푸드마켓 특집 방송 한정 할인·경품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파트너사 가치 극대화는 물론 소비자 접점 확대 목표를 기반으로 모두가 즐거워할 연말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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