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 종합 IT서비스 기업 대교CNS가 자체 개발한 감성인공지능(AEI) 기반 스마트학습케어 서비스인 터그보트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 인증을 획득하고 품질 검증을 완료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 제도는 국제표준(ISO·IEC·17788)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과 관리를 위한 필수역량을 검증하고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신뢰성을 보장하는 인증 제도다.
터그보트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공공부문 이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개발·검증 과제 지원으로 개발된 기관용 스마트학습케어 서비스다.
터그보트는 기관에 소속된 학생들이 인공지능(AI) 학습 컨설팅을 통해 공부 계획을 수정하고 효율적 공부 방법을 찾도록 길잡이 역할을 지원한다. 집중력·감정을 통한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AI 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