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품 수를 지난 설 대비 약 20% 확대했다. 특히 전체 상품 중 67%를 3만원대 이하 선물 세트로 구성해 소비자 주머니 부담을 낮췄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 별 최대 600만원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 전략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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