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 주방가전을 활용해 각종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이 내년부터 확대된다.
밀레코리아는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한남에서 진행하는 체험형 이벤트 '밀레X스파 프리미엄 베이킹 클래스(이하 베이킹 클래스)'를 내년부터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까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는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밀레코리아와 고성능 베이킹 믹서 브랜드 스파(SPAR)가 협업해 운영하는 베이킹 클래스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전하고, 밀레 주방 가전의 핵심 기술 알리기 위한 취지다. 참여자는 밀레 프리미엄 주방 가전과 스파 소형 테이블 믹서를 직접 활용하여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참여자가 직접 완성한 쿠키는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는 '핸즈온 클래스'로 진행된다.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는 '밀레 프라이빗 다이닝', '밀레 커피타임'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밀레 주방 가전을 이용해 요리와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베이킹 클래스는 회차당 4인의 소규모 구성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자 전원은 밀레코리아 양준석 셰프의 도움 아래 '애플크럼블 쿠키', '킵펠 쿠키', '홍콩식 버터쿠키' 3종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밀레 전기오븐(H 7464 BP, H 7860 BP), 후드 내장 인덕션(KMDA 7633 FR) 등 밀레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제품 설명만으로는 밀레의 프리미엄의 가치를 전하는데 한계가 있어 직접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베이킹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밀레의 기술과 가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소비자 접점 이벤트를 통해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