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는 소프트 오프닝 후 첫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18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스파이어의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은 이날부터 공중파와 케이블TV, 각종 디지털 채널 및 강남역, 홍대 등 주요 거점 지역의 대형 옥외광고매체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 테마는 '낯선 영감으로의 초대'다. 인스파이어의 다채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발견하는 페르소나를 표현하기 위해 가수 '태양'과 손잡았다. 캠페인 광고에는 서로 다른 수요를 가진 페르소나가 등장해 인스파이어에서 각자가 좋아하는 공간과 콘텐츠를 발견하고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활력과 영감을 얻는다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인스파이어는 축구장 64개를 합친 드넓은 대지 위에 △3개 타워로 이루어진 특급 호텔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천장과 벽을 뒤덮은 150m 길이의 LED 미디어 파사드 '오로라'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몰,'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갖추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최고의 공연장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느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 '태양'을 선정했다. 최근 왕성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태양은 본 캠페인 영상의 하이라이트인 인스파이어 아레나 장면에 등장하여 자신의 'Down to Earth' 앨범의 수록곡 '인스퍼레이션'을 공연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