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이브리드 LFP 배터리 개발 나섰다 [숏잇슈]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에 나섰다. 하이브리드용 LFP 배터리는 2026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향후 수요에 대응해 새로운 LFP 배터리를 개발하는 것으로 있다. 앞서 현대차는 현대차 남양연구소가 설계한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탑재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NCM 배터리 개발 경험과 설계 기술력을 토대로 이번엔 LFP 배터리를 개발한다.
현대차가 LFP 배터리를 직접 개발하는 것은 배터리를 추가로 확보해 하이브리드 공급망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2~15암페어급 LFP 배터리를 개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당 수백만개 배터리셀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자동차 구동을 위한 사용되는 부품이다. 기존 전기 모터보다 더 큰 힘이 들어가는 고출력 구동을 위한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