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목표로 △유연근무제(시차출근제) △육아휴직 △눈치 보지 않는 연차사용 △복지포인트 지급 △자녀입학선물 등 가족친화경영 및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가족과 개인, 회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달 1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여가친화인증'도 획득했다. 문채부가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 생활을 함께 꾸려가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회사는 데이터베이스(DB), 서버 접근제어 솔루션(Chakra Max), DB운영관리·개발 솔루션(Orange), 통합로그관리 솔루션(Log Catch) 등 다양한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를 생산, 판매한다. 최근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인 '로그캐치(Log Catch)'를 출시했다. 지난해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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