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9일 혁신가전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9명 유공자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박청원 KEA 부회장은 “수상기업 중 친환경 슬립테크 분야의 최고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이 포함되어 있어서 든든하다”며 “KEA는 앞으로도 우리기업이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혁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비스니스 모델 발굴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