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가 고객 장례서비스를 최전선에서 책임지는 의전지도사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의전지도사를 대상으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한 프리드라이프 의전지도사 고객만족 서비스(CS) 교육'을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양시 행주동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의전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내 주요대학과 기업에서 CS와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담당해온 이여희 전문강사를 특별 초빙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활동 중인 총 170여 명의 의전지도사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장례지도사' 직무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고,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우며 체계적인 고객 응대 지식을 습득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의전지도사는 장례 발생 시 가장 먼저 고객을 만나게 되고, 장례 절차 전반의 진행을 돕는 핵심인력인 만큼 이들의 서비스 역량은 고객만족과 직결되는 까닭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서비스 품질 및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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