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김유정이 양 극단의 반전매력과 함께 송강과의 로맨스 구도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는 정구원(송강 분)과 설렘가득 로맨스를 시작한 도도희(김유정 분)의 팔색조 반전매력이 비쳐지고 있다.
공개직후 화제가 된 웨딩드레스 핏과 깔끔한 비즈니스룩 등 미래 F&B의 대표로서의 차갑고 날카로운 면모는 작품 전반에 흐르는 냉미녀 캐릭터감의 김유정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대충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옷차림 등의 집 모습은 “왜, 아침부터 너무 예쁜가?”라는 귀여운 물음과 함께 김유정 본연의 러블리 감을 조명하는 바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김유정의 반전 비주얼매력은 최근 방영된 8화 엔딩을 기점으로 본격화될 도도희-정구원 사이 설렘가득 로맨스 감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