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와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은주)가 차세대 독성평가 원천기술 개발 및 화학물질 독성연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차세대 독성평가 원천기술 개발·연구, 화학물질 독성연구 확대 지원,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시설 활용, 관련 학회 및 세미나, 전시회 등 공동 개최 및 참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앞서 정은주 안전성평가연구소장은 '독성평가 연구의 혁신 : 안전성평가연구소의 도전과 성과'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독성연구분야는 바이오헬스분야의 학문적 성과들을 실제적으로 구체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분야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건강 확보와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