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재계약과 함께 아이오케이(IOK)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20일 아이오케이(IOK) 측은 최근 배우 구혜선과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구혜선의 아이오케이 재계약은 2021년11월 첫 계약 이후 2년만이다. 재계약 배경으로는 배우활동과 함께 제25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학술포럼 카탈로그 디자인, '애니메이션 토크쇼'-한국 단편 문학 '소나기' 애니메이션 상영회 참여 등 감독, 화가, 작가로서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온 바에 따른 신뢰감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구혜선 배우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구혜선 배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