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가 새해 1월 12일 제7차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심사역 능력시험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심사역 능력시험을 열고 있다, 올해부터는 동국대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투자심사역 과정 수료 시점에 맞춰 1년에 두 차례 능력시험을 진행한다. 매해 1월·7월 첫째 금요일 오후 4시에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7회 시험 접수는 내년 1월 11일까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전형료는 무료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씨엔티테크 심사역 능력시험으로 100명이 넘는 사내 심사역과 외부기관 합격자를 배출했다”면서 “앞으로도 액셀러레이터 업계 역량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