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총 4개 리그(1억·3000·1000·100)로 나눠 진행됐다. 총 1만6074명이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1억리그 1위 '1to100bn' △3000리그 1위 '이영이' △1000리그 1위 '히어링잡' △100리그 1위 '비서실장' 총 4명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 5명에게 총 2억28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했다.
새해 1월 중 각 리그별 1위 수상자들의 투자 노하우가 한화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WM부문 전무는 “1999년 증권사 최초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 이래 늘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투자 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