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소담마켓 따뜻한 선물상점을 실시한다. 중기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플래그십스토어 소담상회에서 오프라인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소담마켓에는 총 100여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해 리빙, 식음료, 반려동물 용품 등을 판매한다. 아이디어스, 인터파크 커머스도 행사에 참여한다. 따뜻한 선물상점에는 포토존, 캐리커처 등 체험 공간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담상회에 입점한 소상공인 제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도 마련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소담마켓에서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