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제조 및 유통 기업 글로벌탑넷이 2023년도 조달청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조달청 계약이행실적평가는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체결한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납품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글로벌탑넷은 계약 이행 성실도, 납기 등으로 구성된 수요 기관 만족도 평가 부분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탑넷은 올해 고객사 50여 곳에 서버 납품을 했고, 서버에 관한 원천 특허 3건을 등록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나라장터 내 컴퓨터 서버 및 디스크 어레이를 등록했으며 최근 개발한 인공지능서버플랫폼(온-프레미스)은 내년 런칭할 계획이다.
이현호 글로벌탑넷 대표는 “신제품 개발 및 제조 체계의 발전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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