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픈톡, '새해맞이 운세&소원톡' 운영

네이버톡이 신년을 맞아 사용자들이 소원을 빌고 좋은 기운을 나눌 수 있도록 '새해맞이 운세&소원톡'을 내년 2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오픈톡이 '새해맞이 운세&소원톡'을 운영한다. [자료:네이버]
네이버 오픈톡이 '새해맞이 운세&소원톡'을 운영한다. [자료:네이버]

네이버 검색창에 신년운세, 올해운세, 갑진년운세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네이버 메인 화면에 위치한 네이버톡을 통해서 입장 가능하며, 해당 오픈톡에서는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소원을 빌고 서로의 소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12월 22일부터는 1월 8일까지는 전 국민적 관심사인 '2024 원하는 대운 고르기' 투표도 진행된다. 사용자는 투자 성공, 학업 대박, 체중 감량, 사랑 성취 등 자신이 원하는 대운에 투표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운과 관련된 오픈톡들을 살펴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