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알레르망 전국 가두점 매장 240개점에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를 전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침구 브랜드 1위 기업인 알레르망은 프리미엄 침구 전문 브랜드로 6년 연속 국내 침구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알레르망과 협업해 내년 2월 29일까지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알레르망 가두점 매장에서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53'을 현장 구매한 고객에게 알레르망 온수매트 커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53'은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매트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듀얼온도센싱' 기능을 적용했다. 2명이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숙면온도를 구현하는 분리난방 기술도 탑재했다.
에너지 효율도 높다. 보일러 온도를 낮춘 상태에서 나비엔 숙면매트를 동시 사용할 시 난방비는 약 21% 절감되고, 수면효율은 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숙면의 조건은 다양하지만 그 중 자는 동안 피부에 닿는 온도와 촉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대인의 건강한 잠을 위해 슬립테크 시장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