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3D' 뮤비, 3개월만에 1억뷰 돌파…Seven 이어 두 번째 억대뷰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뮤비 억대뷰 기록을 하나 더 추가,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2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3D (feat. Jack Harlow)' 뮤직비디오가 금일 오전 2시45분쯤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9월29일 두 번째 솔로싱글로 발표 및 공개된지 약 3개월만의 일이다. 또한 현재 3억700만뷰(22일 기준) 수준의 'Seven (feat. Latto)'에 이어 또 하나의 억대뷰 성과다.

기록배경으로는 공개 직후 계단과 거울 등의 장치를 활용한 영상표현 등의 주목, 글로벌 롱런중인 음원성과 등 포인트들과 함께 2025년 완전체를 향한 군백기 본격화를 계기로 글로벌 아미(팬덤)들의 결집이 거듭되면서 성사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정국은 솔로곡 'Seven'과 '3D'로 미국 빌보드 '핫100' 최정상, 영국 오피셜 싱글 최상위 등의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팝스타' 위상을 확보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