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은 2024 청룡의 해를 맞아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와 메종 글래드 제주 프리미업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행운의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를 내년 1월 1일부터 각각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다정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총 120명에게 골드바, 30만원 상품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원'과 관련된 이벤트를 내년 1월 한달간 진행한다. 삼다정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새해맞이 초성 이벤트(소원)'를 진행하여 이름 초성에 'ㅅ'과 'ㅇ' 이 모두 포함 시 주중 런치·디너 뷔페 본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글래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분들께 골드바부터 숙박권, 식사권까지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새해 이벤트에 참여하여 행운 가득한 신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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