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Dreame) 로봇청소기, 신세계 백화점 라이브서 역대 최고 매출 달성

12월 11일 신세계 Live 배너 . 사진=드리미
12월 11일 신세계 Live 배너 . 사진=드리미

글로벌 기업 코오롱글로벌은 드리미 로봇청소기(Dreame) 홈쇼핑 판매가 신세계 백화점 라이브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한 신세계(SSG) 백화점 라이브에서 코오롱글로벌이 선보인 L20 울트라(Ultra) 로봇청소기는 방송 1시간만에 10억6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L20 울트라(Ultra) 로봇청소기는 7,000Pa의 흡입력과 물걸레 패드 확장 (엣지 클리닝) 및 물걸레 자동 탈부착 기능 등 기존 제품에 없었던 뛰어난 스펙으로 지난 8월 출시된 이후 압도적인 판매 성과를 거두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기존 로봇청소기 대비 30% 이상 향상된 강력한 흡입력으로 숨어 있는 먼지까지 깔끔하게 제거하고, 테두리와 모서리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물걸레가 확장돼 쉽게 닿지 않는 벽 안쪽까지 꼼꼼하게 청소해주는 뛰어난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더러운 곳이 있으면 한 번 더 청소해주는 오염도 감지 기술력이 탑재돼 있으며, 바닥에 떨어져 굳은 기름이나 음식물이 말라붙은 자국 등 각종 묵은 때를 감지하면 10N의 고압력 물걸레로 눌러 닦는 기능이 있어 바닥 물걸레질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한동엽 대리는 “L20 울트라 로봇청소기는 코오롱글로벌의 최고 인기 상품으로, 지난해 11월 코오롱글로벌이 드리미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단기간에 10배가 넘는 급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돼주고 있다”며 “이번 신세계 백화점 라이브 방송에서도 1시간만에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드리미 브랜드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의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