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S18 주빈 베일 벗었다…'빛나는 카리스마'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 멤버 S18 주빈이 찾아왔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2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tripleS NXT의 멤버이자, 새로운 S18 주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주빈. 특히 블랙 톤의 의상으로 차분하면서도 특별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tripleS NXT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린(Lynn)에 이어 주빈까지 tripleS NXT 멤버들의 포토를 꺼내놓고 있는 모드하우스. 이들은 오는 23일과 24일 두 멤버의 콘텐츠를 예고한 상황이다. 특히 23일엔 tripleS NXT가 새로운 싱글을 발매, 글로벌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26일부터 29일까지 멤버들의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30일엔 tripleS NXT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가 팬들을 찾아간다.

서다현을 비롯해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Aria) 역시 두근거림을 더한다. 첫 발라드 디멘션이라는 점은 물론, 헤이즈와의 감성 호흡이 예고됨에 따라 아리아가 들려줄 노래에 대한 호기심도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