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섹시'…온리원오브, 'Things I Can't Say LOve' 콘셉트 시선집중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그룹 온리원오브가 독보적인 미적 감각으로 무장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지난 20일부터 23일 자정까지 공식 SNS 채널에서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1차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온리원오브는 청바지와 청재킷, 민소매 셔츠 등으로 레트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재킷과 상의 사이로 탄탄한 복근과 팔근육을 드러내는가 하면, 실버 계열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등 그룹의 통일감은 유지하면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온리원오브는 자신들의 시그니처인 몽환적이고 섹시한 눈빛까지 더해 비주얼의 방점을 찍었다.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1차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 온리원오브는 오는 2024년 1월 10일, 약 10개월 만의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를 발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특별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였던 온리원오브인 만큼, 이번 앨범에서 선보일 온리원오브만의 감성과 미학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온리원오브는 이후 2차 콘셉트 포토,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의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24년 1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를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