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는 회화과가 오는 1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역삼동 유나이티드갤러리에서 졸업전시회 '눈부신 피크닉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3번 째를 맞이한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졸업전에는 약 140명의 졸업생 중 41명의 회화과 졸업생이 작품을 전시한다.
유정현 회화과 학과장은 “해마다 졸업전과 교내외의 기획전 등 다양한 오프라인 전시를 학교에서 전액 지원 및 개최해 학생들의 전문가적 역량을 증진하고 특강과 대면지도 등 현장과 연계된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며 “회화과 졸업생들은 국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직장 생활과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현실적인 편견에 도전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100% 온라인 강의로 4년제 미술학사(BFA) 학위 취득이 가능한 회화과를 개설하고 있다. 또 2급문화예술사자격증, 어린이동화책작가자격증, 창의미술지도사자격증, 창의미술심리지도사자격증 등 국가와 총장명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강서캠퍼스와 부천 캠퍼스에 회화 실기교육실과 전시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회화과 학과 활동과 학생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회화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문예창작학과 △실용음악학과 등 36개 학과·전공에서 내달 17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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