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M을 운영하는 널리소프트가 2024년도 1월 정기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안심신고 서비스를 출시했다.
안심신고 서비스는 SSEM의 과실로 인해 고객의 세금신고가 잘못된 경우, SSEM이 모든 재신고 절차를 완벽히 책임지고 관련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장 사항에는 전문가와의 1:1 상담, 재신고로 발생하는 피해액, 세무사 의뢰 비용 등이 포함된다. 고객은 재신고를 위해 비용과 시간을 따로 들일 필요가 없다.
SSEM은 고객이 실수로 신고를 잘못한 세금 신고 건에 대해서도 사후 처리를 보장하는 '안심신고 플러스'도 함께 출시했다. 안심신고 플러스는 신고 과정에서 고객의 단순 과실로 신고가 잘못 됐을 경우에, 재신고를 위한 일체 비용을 SSEM이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전문가 1:1 상담, 재신고를 위한 세무사 의뢰 비용, 세무조사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 발생하는 세무법인 의뢰 비용이 여기에 포함된다. 가산세와 세금 차액은 보장하지 않는다. 안심신고 플러스 가입 가격은 기본 요금 1000원부터 시작하며, 직전 과세 연도 1년 총 사업소득에 따라 가입 가격은 다르다.
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SSEM은 지금까지 총 20만 건의 개인사업자 세금신고를 정확한 알고리즘과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해 왔다”며 “안심신고 서비스로 모든 개인사업자가 세금신고에 대한 불안함 없이 편안하게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
손지혜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