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이찬혁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독창적인 덕담송 격의 신곡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찬혁 새 프로젝트 곡 '1조 (1 TRILLION)'가 내년 1월1일 0시 발표될 것이라 밝히며, 관련 모션티저를 공개했다.
관련 모션티저에는 'LEE CHANHYUK', '1 TRILLION', '1996' 등이 새겨진 동전이 바닥에 떨어짐과 동시에, 수천 개의 동전으로 흩어져 이찬혁의 얼굴로 완성되는 모습이 묘사돼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정규1집 ERROR 이후 1년2개월만의 새 작품이자, 새해 벽두 첫 공개되는 이찬혁의 독창적인 음악메시지의 정체성을 더욱 기대케 한다.
YG 측은 “이찬혁의 독보적인 예술성을 오롯이 담아낸 음악과 그 안에 녹아든 섬세한 스토리를 기대해달라”며 “2024년 뜻 깊은 한해를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같은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