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자신이 직접 쓴 가삿말을 더한 로우파이 사운드로 새해 음악팬들을 따뜻하게 마주한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민호가 내년 1월6일 정오 새 싱글 'Stay for a night'(스테이 포 어 나이트)를 발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신곡 'Stay for a night'는 지난해 12월 첫 미니앨범 'CHASE'(체이스) 이후 1년여만에 발표되는 새 작품이다.
이 곡은 로우파이 스타일의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드럼, 따뜻한 EP 사운드를 배경으로 자신이 직접 작사참여한 가삿말로 전하는 민호의 따뜻한 목소리가 매력포인트로 전해진다.
한편 민호는 내년 1월 6~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팬 콘서트 '2024 BEST CHOI's MINHO FAN-CON 〈Multi-Chase〉'(2024 베스트 초이스 민호 팬콘 〈멀티 체이스〉)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