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덴마크 가구 브랜드 '헤이' 팝업 운영

모델들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헤이' 팝업스토어에서 홍보하고 있다.
모델들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헤이' 팝업스토어에서 홍보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새해를 맞아 덴마크 가구 브랜드 '헤이' 팝업스토어를 내년 1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설립된 헤이는 '더 좋은 디자인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도록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예술과 건축,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가구 △조명 △주방 및 식탁 용품 △장식품 등 인테리어 관련 용품을 다양하게 개발했다.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컬러 캐비닛'은 깔끔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색상 조합이 특징인 서랍장이다. 종류와 크기, 색상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 현대적이고 실용적 디자인의 헤이 가구로 집 분위기를 바꿔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