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는 지난 27일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성장 지원을 위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원 과정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 컨설팅, 포럼, 인증, 지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각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관련 사업 분야에서 힘을 모을 계획이다.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공인노무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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