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 S18 주빈(JooBin)의 매력이 빛났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7일 공식 SNS에 트리플에스 NXT 멤버 주빈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낯선 체육관으로 들어오는 주빈을 배경으로 트리플에스 에볼루션(EVOLution)의 'Invincible'의 강렬한 음악이 흘러나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빈은 빛나는 비주얼과 더불어 'Invincible' 뮤직비디오 속 시그니처 무브를 선보이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트리플에스 NXT는 일본에서 온 메인 댄서 S17 린, 비주얼 S18 주빈, 올라운더 S19 하연, 메인 보컬 S20 시온으로 구성된 새로운 디멘션이다. 앞서 개인과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인사를 건넨 바 있다.
앞서 메인 댄서 린에 이어 비주얼 멤버 주빈의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으면서 트리플에스 NXT를 향한 팬들의 관심도 나날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모드하우스는 하연과 시온의 개인 티저를 이어갈 예정이며, 30일엔 데뷔곡 'Just Do It'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물한다.
트리플에스 NXT는 지난 23일 데뷔곡 'Just Do It'을 발매했다. 'Just Do It'은 "우린 미완성인데도 Perfection"이라고 노래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어린 소녀들의 당찬 포부와 꿈이 아름답게 녹아있다.
한편 트리플에스 NXT와 함께 서다현,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Aria)의 데뷔도 임박했다. 특히 헤이즈가 아리아를 위해 특별한 가사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유닛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