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이 풍성한 콘텐츠로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SLL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은 JTBC '피크타임' 오피셜 영상부터 각종 드라마 OST, K-POP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 채널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고고씽'은 지난 4월 뜨거운 반응 속에 종영한 JTBC '피크타임'의 오피셜 영상을 공개하며 방송의 감동과 화제를 이었고, 각종 풀 버전 무대와 팬캠, 우승자 단독 예능, 출연자 연습 비하인드 등 '고고씽'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또 '고고씽'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아티스트 맞춤형 상점에서 진행되는 'Store Link Live (스토어 링크 라이브)'에는 &TEAM(앤팀) 마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석매튜, 뮤지컬 배우 박강현, 걸그룹 위클리, 경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고퀄리티 라이브를 선보였다.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악기 반주만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SoundLess Live (사운드리스 라이브)' 역시 리스너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콘텐츠에는 &TEAM 마키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위클리, 경서, 고스트나인(GHOST9), 태빈·일경 등이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실력과 매력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고고씽'은 아티스트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고품격 토크형 라이브 콘텐츠인 '음악감상실'을 론칭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고고씽'은 '음악감상실'을 통해 지난 11월 진행된 라포엠(LA POEM)의 팬 사인회 비하인드부터 라이브, 인터뷰 영상까지 모두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K-POP 대표 채널로 발돋움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이 내년에는 또 어떤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